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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선 포스팅에서 슈도바이러스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. 그렇다면, 야생형 (wild type) 바이러스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?

직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, 슈도바이러스는 lab에서 실험목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이고

슈도바이러스 참고할 것.

https://chejic.tistory.com/5

 

위바이러스, 슈도바이러스 (pseudovirus) 시험이란?

FDA 코로나19 변이주 백신 개발 가이드라인에서, SARS-CoV-2 변이체의 S 단백질로 위바이러스 분석시험을 실시해, 혈청의 중화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다고 하였다. 본 포스팅은 위바이러스시험 (pseudo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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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형 바이러스는 자연 발생한 바이러스일 것이다.

 

임상시험에서는 두가지 타입의 바이러스의 사용을 다르게 보고 있으며, 두 가지 바이러스의 IC50을 보았을 때, 

(아래의 그림은 항체의약품 생산 기업 진스크립트바이오테크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그림인데,)

출처: https://www.genscriptprobio.com/add-pseudo-virus-neutralization-assay.html  

슈도바이러스의 IC50이 야생형 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.

https://chejic.tistory.com/32?category=957751 

 

IC50이란?

IC50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확립을 위해 본 포스팅을 작성한다. IC는 inhibitory concentration으로, 혈중에 유효한 약물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되고, IC50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50% 억제할 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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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도바이러스가 야생형 바이러스의 모든 특성을 대변할 순 없겠지만, 특정 부위 (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Spike protein)의 특성을 잘 반영한 바이러스를 만들면, assay의 민감도를 야생형바이러스를 사용했을 때보다 월등히 높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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